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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대외활동 자기소개서 모음

sk텔레콤 대학생봉사단 ‘비써니’ - 최종합격

일단 skt에 심심한 사과먼저,

이거 포기하고 삼성증권을 선택했으나.... 글쎄 이거할껄 이라는 마음이 많이 들었다.

2012년 여름방학때 kt에서 했으니 2011년 겨울방학때 skt했으면 이동통신사 트리플 크라운도 가능했을 텐데... (lg는 없으니 뭐 )

서류전형만 있었고 단기봉사였음.

비써니는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데, 내가 지원했던것은 농한기에 어르신들 문자보내는거 가르쳐드리는 것


skt와 kt 봉사단의 다른점을 배울 수 있었는데 아쉽다...

(군대가기전 2009년에 비써니 멘토선생 지원했지만 그냥 떨어졌었다. 한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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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9일 늦은 7시 발표 sk텔레콤 대학생봉사단 비써니

본인에 대해 한 글자로 표현하고 그 이유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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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다 학, 이하 '')

 

저는 제 자신을 이 ''이라는 글자로 표현하겠습니다.

아직, 저는 부족한 것이 많은 것같습니다.

반면에, 세상은 배울 것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라는 글자 처럼 저는 경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배우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가장 최근의 일을 예로 들자면, 군생활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근무한 부대는 평범한 전방 포병부대였습니다. 하루하루 매일 같은 일과에, 일병이 되고난 후에는, 더 이상 제가 하는 일에 모르는 것이 없게 되었습니다.

그럴때 군내에서는 '보안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후임 보안과 병사와 함께 대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제 주특기도 아니였고, 제 파트너가 후임이였지만, 진심을 다해 배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여단 2등이라는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전역을 하고, 앞으로도 세상을 계속 배워나가고 싶은 제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제 이름이기도 한 이 글자야 말로 저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배우고 싶습니다!

모바일 농활에 지원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1000byte 이내

 

전역! 재능봉사에 도전합니다.

 

입대 전까지 2년간 춘천시립양로원과 애민원이라는 보육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복학 이후 다시 봉사활동을 이어가려던 찰라, 이번 기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을 군대에서 보냈습니다. 이제는 노력봉사에 그치는게 아니라 재능봉사에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특히, BeSunny에서도 이번 모바일 농활이 1기로서 처음 출범합니다.

그리고 만약 제가 이번 기회를 가지게 된다면, 전역 후 첫 봉사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 첫번째라는 의미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어떤 일에 항상 선구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 일이 이렇게 좋은 일라면 두말할 필요 없이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바일 농활에서 본인은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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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격차를 줄이는 휴대폰

 

휴대폰은 멀리 떨어진 거리의 격차를 줄여주는 물건입니다.

저는 모바일 농활에서 세대간의 격차를 줄이는 휴대폰이 되겠습니다.

 

대학교 입학 후, 전역 전까지 2년간, 저는 춘천시립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곳에서 어르신들의 말동무가 되어드리고, 목욕을 시켜드리면서, 20대인 우리와 어르신들의 생각에 다른 점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번 모바일 농활은 아동 멘토링과 벽화 봉사도 포함되어있지만, 어르신 휴대폰 활동을 도와드리는 것이 주된 활동입니다. 그렇기에, 무엇보다도 어르신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당연히 알고 있는 휴대폰에 관한 지식들이, 어르신분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봉사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세대격차!! 저는 그것을 줄이는 휴대폰이 되겠습니다.

 

행복한 모바일 세상 경험이 있나요?(기수/기관/역할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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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행복한 모마일 세상을 경험해보지는 못했습니다.

2008년 후반기 Hi-Teacher(춘천)에 지원하였으나 결실을 맺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나, 강원대학교 입학 이후 '나래'라는 강원대학교 중앙동아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2008년도 1학기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하여 군 입대전인 2009년도 2학기까지 토요일마다 격주로 애민원이라는 보육원과 춘천시립양로원에서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애민원에서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애민원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을 받지 못해 낯을 많이 가렸습니다. 일주일의 하루 였지만 DVD를 보고, 놀이도 함께하며 아이들과 지냈습니다. 연말에는 동아리 일일호프에서 모은 수익금으로 산타가 되어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도 마련해주었습니다.

 

춘천 시립양로원에서는 그곳 선생님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고 어르신들을 수발하였습니다. 1학기에는 휠체어 청소, 2학기에는 김장 담그기 봉사가 있었습니다.

 

항상 봉사를 마무리하고 집에 갈때면, 오늘 하루 즐거웠다는 애민원 아이들과 고맙다고 인사하는 양로원 어르신들께 보람이라는 선물을 받아가 행복했습니다.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저는 레벨 업(Level Up)이 목표였습니다.

모든 게임에는 레벨(level)이 있고, 항상 일정수준의 경험치’(Experience)를 요구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겪은 사람만이 한 단계 위로 도약한다. 이 말을 신조로 삼고 지금까지 경험에 목말라 살았습니다.

수능 이후, 대학에 입학하기 전에는 인천공항 하청업체에서 일하면서 처음으로 직접 돈을 벌어 보았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시립양로원에 매주 방문하여 노력봉사를 해왔습니다.

그러던 저는 입대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에서 들은 군대도 경험이라 생각하고 즐겁게 입대를 하였습니다. 정체되어있고 강압적이며 무엇보다 매번 같은 일을 반복 하는 곳. 경험에 목말라있는 저에게 군대는 매일 똑같은 경험을 주었고, 저는 무료함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군대 안에서도 각종 대회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대회 참가에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잠도 줄여가며 노력한 결과 2010년 보안 경연대회에서는 대회 2위로 입상도 하였습니다.

22. 전역 후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사회는 경험할 것이 많아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