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프랜드 3기 - 서류통과

나름 첫 메이저 대외활동 도전기

서류전형 통과했는데... 아마 이것도 삼성증권이랑 겹쳤다. 

삼성증권은 발대식이였고 이건 면접이었는데 사실 이 당시만해도 내세울께 하나도 없다고 생각했었기에 면접을 뚫을 자신이 없어서 포기했었다.

(나름 ppt까지 만들었다)

그래도 바로 상상 에디터 1기로 kt&g와 인연을 이어나갔음 ㅎ

KT&G 상상프랜드(자소서).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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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프랜드 3기 지원신청서

 

참여동기 (500자)

 

"다시 ‘직접’해보고 싶습니다."

 

저는 지난 2년간 군인으로서 수동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전역 후 2기대표(‘마미향’)로 활동하신 분의 활동후기를 읽고 상상 friends)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상상프랜드는 상상대학교에서 일어나는 많은 프로그램을 '직접'기획하고 '직접'홍보하는 자신들이 꿈꾸고 상상했던 대로 만들어가는 활동이다."

 

이 말을 읽고 지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입대하기 전, '대마왕'이라는 마케팅 공모전 동아리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마케팅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저는 제 자신이 '직접' 공모전에 참가, 도전 한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수업이나 과제도 아니 였습니다.

제가 꿈꾸고 상상했던 마케팅을 ‘직접’ 만들어가는 활동이 였습니다. 비록 입상을 하지는 못했지만, ‘직접’ 만들어 가는 활동만으로도 즐거웠습니다.

 

제가 상상 friends)와 만나게 된다면, 저의 마케팅을 더 재미있게 펼칠 수 있을 것 같아 지원하였습니다.

 

 

교내동아리 활동경력(500자)

 

"봉사와 마케팅, 그리고 풋살"

 

2008년도 강원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하여, 2010년도 입대까지 총 3가지 동아리를 하였습니다.

 

첫번째, 강원대학교 중앙 봉사동아리로 '나래'라는 곳에서 2년간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모여서 '춘천시립양로원'과 '애민원'이라는 청소년복지시설에 노력봉사를 하였습니다.

 

두번째, 경영대학 마케팅 동아리 ‘대마왕’ (대학생 마케팅의 왕이되자!)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매주 목요일에 모여 최근 마케팅 공모전에 대해 의논하고, 동아리원 중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공모전에 참여하였습니다.

공모전에 참가한 동아리원들은 다른 동아리원들이나, 지도교수님 앞에서 연습을 하거나, 피드백 등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악조건'이라는 풋살동아리에 있었습니다.

춘천에서 풋살을 하고싶은 사람들끼리 만든 동아리로 공지천이란 공원에서 주로 풋살을 하며 지냈습니다.

친목동아리 성격으로 대회참여는 하지 않았지만, 그런 점에서 실력에 부담없이 활동할 수 있었습니다.

 

대외프로그램 활동경력(500자)

"우공이산(愚公移山)"

 

전역 후, 부족한 경력이지만 계속해서 대외활동이란 산을 옮겨왔고, 지금까지 두 가지의 대외활동에 참여해보았습니다.

 

첫번째는 "롯데월드 SNS 홍보단 1기" (12.1~3월)로서, 롯데월드의 새로운 행사인 '플라워페스티발'에 참가하고 후기를 남기는 활동이였습니다. 전역 후 SNS를 본격적으로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왜 이제 사회에서 SNS를 중요시하는지 알게 된 활동이였습니다.

두번째는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소비자 평가단 2기" (11.12~12.2월)였습니다.

경영학도로서 수동적인 소비자가 아니라, 자신이 쓴 상품과 서비스에 관하여 목소리를 낼 수 있던 대외활동이였습니다.

 

그 외에도 "SKT 모바일 농활 써니 1기"에 합격하였으며, "미디어소울 대학생기자단 5기"과 "2014 인천 AG 청년 서포터즈"에는 서류전형까지 합격하였습니다.

 

2012년은 상상 friends)라는 큰 산을 옮겨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