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011.12~2012.10) - 최종합격, 서류전형, 간단한 활동후기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2011.12~2012.10)

간단하게 말해서 연말에 가서 현장투표하고 초대가수 공연보고.... 사실 이거보다 더 많이 참가할 수 있었으나 지방 참여자가 참여하기에는 고되고.... 교통비 지원도 없고.... 그렇다... 지원이 구리다...

나의 2011년이자 인생의 첫 대외활동이었지만 지금은 이력서에 쓰지도 않을정도니까

대외활동에 일단 일반인이 참여가능하면 그 매력도가 확떨어진다... 오프라인활동이란게 없으니까

그래도 처음 대외활동에 도전한다면 정말 이력서에 한줄을 쓰기 위해서라면 하루정도 투자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한다.

오프라인 모임은 신도림 디큐브시티에서 했었다.

----------------------------------------------------------------------------------------------------

참가사유 - 500자 이내

저는 대한민국 평범한 경영학도입니다.

지금까지 다른 이와 같이 '선택'을 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선택 중 대부분은 아디다스와 나이키, 아이폰과 겔럭시s, PS3와 Xbox와 같이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나였습니다.

 

이제껏 세상의 브랜드를 저 혼자 단순히 느끼며 판단하여 선택하는 것에 그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작지만 소비자로서 기업 브랜드에 제 목소리를, 제 의지를 표현하고 싶습니다.

 

저 한사람의 목소리는 분명 작을 테지만, 이 목소리 하나가 대한민국의 퍼스트브랜드에 영향을 준다면 경영학도로서 도전해볼 가치는 충분했습니다.

 

분명 이번 평가로 어떤 누군가는 저와 같은 브랜드를 선택 할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저랑은 다른 선택을 할 것입니다. 저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직접 부딪혀 느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