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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경기콘텐츠진흥원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가다

"제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에 가다


-경기콘텐츠 서포터즈 2기 태학용-


안녕하세요경기콘텐츠진흥원 서포터즈 2기 태학용입니다.

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부천국제만화축제”, 운영위원장 박재동)에 다녀왔습니다.


 

 

 

부천국제만화축제는 8월 12()부터 16()까지 5일간 경기도 부천시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영상문화단지에서 개최됐습니다.


 

 

 

 

 

 


저는 폐회식을 보기위해 5일차에 참석했습니다

제가 사는 인천 부평에서 행사장이 있는 상동역까지 이동하기 위해서 7호선 전철을 탔는데

라바 지하철이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삭막한 지하철에 위트를 더해주는 라바 지하철!>



 

 

 

 

 

 

 

 

 

<라바 지하철에서 한 컷>


 

 

 

 

 

 

행사장은 한국만화박물관과 그 인근이었습니다.



단순히 말로는 그 열기를 전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취재 해왔습니다.







<현장스케치 2분 40초>

 

 

이날 폐막식에는 축제현장 곳곳에서 코스튬 플레이어들을 위해 올해 최초로 시상하는 '최고의 코스튬 플레이어', '16회 전국학생만화공모전', '13회 대한민국창작만화공모전', '4회 세계어린이만화가대회', '1회 틴툰(Teen-Toon)공모전'의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해줬습니다>


 

 

 

 

 

 

 

 

 

현장의 열기와 소감을 알아보기 위해서 관람객과의 인터뷰를 진행해봤습니다.

인터뷰 대상자는 경기도 고양시 오승진 학생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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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안녕하세요 경기콘텐츠진흥원 기자단 태학용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소개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온 고등학교 1학년을 다니고 있는 오승진이라고 합니다.


 

 

 

Q.오늘 어떻게 관람하게 되었나요?

친구들과 주말에 색다른 곳에 가서 놀고 싶어서 부천까지 버스타고 오게 됬습니다.


 

 

 

Q.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가장 멋진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었나요?

코스튬 플레이어를 볼 수 있어서 멋졌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이 주위에 널려있고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Q.부천국제만화축제에서 가장 멋진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었나요?

코스튬 플레이어를 볼 수 있어서 멋졌습니다.

만화 속 캐릭터들이 주위에 널려있고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게 신기했습니다.


 

 

 

Q.앞으로도 부천국제만화축제에 또 오실건가요?

다음번에는 자원봉사자나 코스튬플레이어로 일반참가자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축제를 즐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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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상식과 함께


일반 관람객을 위해서 스탬프투어를 진행해서

관람객들이 혹시라도 놓칠지 모르는 부천국제만화축제를

챙기기 위한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번호에 맞춰 미션을 하다보면 부천국제만화축제를 모두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직접 참여하면서 기사를 취재 했습니다>


 

 

 

또한행사장 중간에 더운 날씨에 쉬면서 볼 수 있는 문화공연이 있어서 

이번 부천국제만화축제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 중에서 2가지 프로그램을 담아봤습니다.




<박지혁S - “먼지가되어”, 4>



 

 

 

<Tapin 리듬아트 팀 – 브로드웨이42번가에 나오는 오프닝안무, 3>


 

 

 

만화! 70+30’이라는 슬로건으로 5일간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부천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18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만화 작가와 만화를 사랑하는 만화 팬들의 참여 속에 

만화로 소통하는 진정한 만화축제가 된 것 같습니다.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내년에도 더욱 풍성해지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