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포레스트 서류전형 통과

명함에 들어갈 문구				‘人生 = 一生’ 내 꿈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자
최근 3년 이내의 경험 중 자신에게 큰 변화를 준 세 가지를 기입해주세요.
활 동 명		기   간			활동내용 및 느낀 점 (공백제외 100자 이내)
네이버 지식IN '대학생활‘ 디렉토리 에디터		2012.07~ 2012.12			['나눔'이란 거창한 것이 아니다]   3년간의 대학생활만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것만으로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LS그룹 대학생 해외봉사단 10기		2012.07~ 2012.09			[자신을 '어디까지 나눌 수 있을까?'란 물음의 답을 찾다]  베트남에서 봉사하며 열정과 능력을 모두 쏟는 자신을 발견했다. 150:1의 경쟁을 뚫고 만난 팀원들도 큰 자산이 됐다.
김제동이 어깨동무합니다(강원대)		2012.09			[‘힐링’과 ‘강연’의 힘을 깨닫다]   힐링이 무엇인지, 강연의 힘이 얼마나 큰 것인지 직접 느끼게 되었으며, 내 봉사활동의 최종 목표를 결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본인을 어필할 수 있는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를 작성해 주세요. (공백제외 500자 이내)
[소년법원에서 소년교육 봉사자로, 그 이야기를 나눌 순간이 '지금'이라 생각합니다]    철없던 20살, 저는 소년법원에 섰습니다. 두려움이 가시기도 전에 선고받은 '보호감찰 1년'과 '사회봉사 40시간'. 저는 그렇게 '불량소년'이 됐습니다.    죄책감에 짓눌려 보낸 무력한 시간들. 그러던 어느 날 새삼스레 거울에 비친 제 모습을 바라봤습니다. 제 신체는 건강했고, 심장은 빠르게 뛰었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가진 제가 좌절하는 것이 더 큰 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전 봉사활동을 계속했습니다. 보호처분 경력이 있었기에 꺼려하는 곳이 많았지만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저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게 하고자 경제놀이터, 의학영재교육원, IT봉사단 등의 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베트남의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해 저를 나눴습니다.    이제 제 이야기를 여러분들과 나누자 합니다. 제가 시련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씀드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들어 더 큰 성장을 하고 싶습니다.
드림포레스트로서의 활동계획을 자유롭게 서술해주세요. (계획하고 있는 강연내용, 새로운 프로젝트 아이디어 등) (공백제외 1000자 이내)
[봉사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제가 드림포레스트 4기 멤버가 된다면, 봉사활동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친구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1. 봉사를 즐기는 사람들은 ' 왜 봉사를 할까? ' 2. 봉사활동을 해야 하는 이유 vs 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3. 기업주관의 봉사활동이 진정한 봉사인가? 4. 봉사활동,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가? 5. 봉사활동 = 대외활동?    크게 위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제가 경험했고, 만나본 사람들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연을 준비하고 싶습니다.    저보다 봉사활동의 전문가는 많습니다. 비영리단체에 근무하시는 분이나, 사회복지학과학생들이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전문적인 강연보다 복지에 대해 크게 인식하지 않았던, '평범한 대학생의 봉사활동'에 대해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또한, 기업관련 대외활동의 일환으로 모집되고 있는 봉사활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최근 자본주의 4.0이 대두되면서, 골목상권 지키기 등 기업과 소비자,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사회분위기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대학생 봉사단을 열고 있습니다. 기업 내부적으로 해당 기관을 만드는 곳도, 비영리단체와 손을 잡고 단체를 운영하는 곳도 있습니다.    학부생인 저 혼자 이런 봉사활동이 옳은지, 옳다면 어느 기업의 어떤 활동이 옳은지 등 100% 확답을 내릴 수 없습니다. 저는 강연을 통해, 강연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이 현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여야할지 나름의 답을 찾는 강연을 만들겠습니다.    따라서, 강연의 주제는 같을지 모르지만 결론은 항상 같지 않을 것입니다. 어디서 어떤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강연. 회가 거듭되면서 앞선 강연에서 내린 결론을 또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생각해보는 '성장해 가는 강연'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추후 3년간 삶의 계획 및 최종 목표(사명)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공백제외 500자 이내)
['청춘'을 구하고 싶습니다]    향후, 3년간의 현실적 목표는 재무파트에 취직하는 것입니다. '기업'을 진단하고 살리는 사람이 돼, 그 기업과 관계된 '더 많은 이들'을 살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와 같은 맥을 가진 제 최종 목표는 '청춘을 구하는 것'입니다. 지난해에 부터 시작된 '힐링열풍'을 통해 마음에 구멍이 난 청춘들에게 필요한 것이 '맹목적인 응원'이 아니라 '경험과 진심을 담은 이야기'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제 봉사활동의 정점이자, 삶의 목표를 '청춘구하기'로 정하게 됐습니다.   [필요한 곳에 있는 '나사(screw)']    좋은 나사는 무엇일까요? 단순히 '크고 단단한' 나사가 좋은 건 아닙니다. 저보다 강연을 잘하는 분은 많습니다. 다만 소년법정에서 벗어나, 봉사로 삶을 채우고, 기업 재무파트 취업을 목표로 하는 '제 이야기'가 필요한 분들도 분명 계실 것입니다. 저는 시간을 내어 제가 필요하고, 제 이야기가 궁금한 이들에게 기꺼이 저를 내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필요로 하는 그곳에 있는 '나사'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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