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원서는 자기소개 + 지원동기 + 사전질문에 대한 답변
사전질문 (택2, 300자 이내)
1. 최근 보도된 기사 중에 크게 이슈는 안됐으나, 자신이 눈여겨 본 기사 두 가지만 적어 주세요
2. 미디어소울의 특징을 두 가지 이상 적어주세요
3. 미디어소울의 개선점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4. 언론의 중요한 역할에는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사실보도’와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여론형성’이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자기소개 (500자 이내) | 나의 목표는 레벨 업(Level Up) 모든 게임에는 레벨(level)이 있고, 일정수준의 ‘경험치’(Experience)를 요구합니다. 인생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겪은 사람만이 한 단계 위로 도약한다. 이 말을 가슴속에 세기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를 해도 흔한 편의점보다는 인천공항, 외국인 노동자와 화훼농장, 현금수송, 강원대 도서관에서 일하면서 용돈과 경험을 얻었고, 대학에 들어가서는 시립양로원과 보육원에 매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왔습니다. 22살. 사회로 돌아왔습니다. 아직도 사회는 경험할 것이 많아 행복한 남자입니다. |
지원동기 | 홍보가 아닌 '기사'를 쓰고 평가 받고 싶습니다.
지금도 많은 기업과 단체에서 기자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기자단은 어쩔 수 없이 그들을 위한 기사,즉, 홍보를 쓰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사는 곳에서 경험한 일을 광고주나 외압 없이 써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글을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느끼고 싶습니다. 이곳 미디어 소울은 세계최초로 SNS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있습니다. 이곳 기자단이 된다면 저는 외압없이 기사를 쓸 수 있고, 누구나 제글을 읽고 판단해 줄 것이라 기대하였기에 지원하였습니다. |
사전질문1 | 1. 최근 보도된 기사 중에 크게 이슈는 안됐으나, 자신이 눈여겨 본 기사 두 가지만 적어 주세요 프로 500경기를 뛴 두 스포츠 선수의 은퇴
1. 포항이 김기동 선수의 은퇴경기를 놓고 고민 2. 함부르트SV와 지단과 친구들의 자선경기
두 선수 모두 프로축구에서 500경기를 뛴 선수고 이제 은퇴를 앞둔, 은퇴를 한 선수입니다. 지단은 은퇴 후 자선경기, 시즌 중임에도 현역 프로축구팀이 도와주는 반면, 김기동선수는 자신의 은퇴경기도 프로축구에서 하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분명 지단이 세계적인 선수이지만, 프로 500경기는 절대 무시할 숫자가 아닙니다. 과연 김기동 선수가 어떻게 자신의 마지막 프로경력을 마무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김기동 501경기, 지네딘 지단 506경기) |
사전질문2 | 4. 언론의 중요한 역할에는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사실보도’와 사회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여론형성’이 있습니다. 귀하께서는 어떤 점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지반이 단단하지 못한 건물은 절대 오래 가지 못합니다.
사실보도가 더 중요합니다. 언론은 사실을 근거로 논리를 펼쳐 여론에 진실을말합니다. 왜곡된 사실(거짓)을 기반으로 한 논리는 잘못된 여론형성(허구)을 이루게됩니다. 이러한 허구는 진실을 만났을 경우에는 무너지게 됩니다. 사실을 근거로한 언론의 여론형성은 단단한 지반위의 건물과 같이 튼튼한 논리를 가질 수 있게 됩니다. 결국, 언론은 사실보도 자체도 중요하면서, 여론형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라도 사실보도를 중요시 해야합니다. |
서류전형 통과후 2차전형은 전화 면접
상당히 어리버리하게 봤었는데
그냥 지원서를 바탕으로 확인 질문정도였다. 떨어졌으나 별 미련은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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