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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마라톤이야기

[2019.09.22]기브앤바이크 (바이크, 서킷런 )참가 후기

 

안녕하세요 휴지조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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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G스피드웨이자동차경주장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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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으로 자전거 대회를 참가하였고, 자차를 가지고 대회에 참가할 수 없는 사정상 자전거 대여에, 기부 목적이 좋아서 참여한 대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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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바이크, 2019.09.21(토) - 09.22 7:30 AM, Challenger League, Master League, CircuitRun

www.givenbi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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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기브앤런 대회에 참가했어서 괜찮았던 대회로 (그때도 선글라스가 탐나서...) 기억하여 다시 참가하게 되었는데 실망한 점이 몇곳 있어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21일 토요일 오전 챌린저 2그룹으로 참가했으며, 시티런도 추가로 참가하였습니다.

 

0. 서킷런 4km 기록이 분명 뭔가 이상하다... 11분? - 오늘 다시보니 잘 나온거 같아요 서킷런은 용인 스피드 웨이를 1rap 도는 대회로 대략 4km가 조금 넘는 주로였습니다. 아스팔트길에 급수대도 없었지만 안전이나 4km에 급수대가 없어도 큰 무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실시간 기록조회가 맞는지 의심될 기록이 나왔었습니다... - 이부분은 다음날 확인해보니 제대로 측정된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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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50명씩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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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2그룹으로 예선전을 치루었는데, 앞선 1그룹서 못뛴 참여자도 2그룹에서 뛰게 해주었었습니다. 2그룹은 그만큼 주로에 사람이 그만큼 많은거 아닌가 했습니다.... 그걸 뛰게 해주는 것도 양 그룹상 형평성이 맞지 않을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다만 이날 대회 기록상 참가자가 320여명 수준으로 원래 등록인원 500명에 비하면 태풍으로 인해서 참가율이 매우 저조했었습니다. 거기에 개인적으로는 대여 자전거로 클릿도 안신어서 기록은 포기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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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결승레이스 상하위로 끊을때 등수 구별안할거면 왜 헷갈리게 색칠을 해놓은거야?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시면 상위 그룹을 노란색으로 칠했다고 하는데.. 저 노란색이 아니라 개별로 등수로 155등까지만 상위였습니다. 처음에 헷갈려서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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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결승 인원을 나누는데 진행이 더뎌지더니 서킷런뛸때 우주소녀왔습니다... 가장 분노한 부분입니다. 제가 사실 이 대회를 신청한 99%는 우주소녀를 보고싶었습니다. 근데 서킷런 뛸때 우주소녀가 왔었어요.... 비가 눈물인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서킷런까지 뛰고와서 밥도 못먹었는데 추첨과 시상식을 하더군요... 런치 박스인대 런치박스 수령해서 밥먹을 때가 1시 50분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자전거만 타고 밥먹자니 시티런할 때 부담갈 수밖에 없었고요. 시티런 시작할때 이미 1시 20분경이었습니다... 밥도 너무 늦게 받아서 그런지 식어서 맛도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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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인적으로 2시가 넘도록 셔틀버스 기사님들은 밥도 못 드셨다고 불만을 가지고 계시 더군요... 기부가 목표인데 정작 기사님들 밥도 못챙겨준 대회였나봐요... 이용하는데 마음이 좀 불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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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인정보 유출은 최악... 가장 분노한 부분이기도 한데... 참가자 등번호를 엑셀파일로 본명 그대로와 전화번호까지해서 그대로 홈페이지에 개시했더군요.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중국에 100원에 이미 팔려버린 개인정보인거 같아서 더 말하기도 어려운 대회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안 갈거같습니다.....😖 (저도 성소 보고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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