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공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춘내공을 읽고 스펙업 이벤트로 받은 '청춘내공' 김난도 교수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로 대변되는 멘토링 서적의 일환이라고 생각하고 읽기 시작하였다. 책을 읽고 나서 든 생각은 조금 세속적이지 않나 하면서도 어쩌면 쉬운 자기계발 서적이구나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무슨 이야기냐면. 이 책. 좀 자세하다 못해 친절한데, 갈팡질팡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이 읽으면, 적어도 이렇게 하면 성공 가능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다. 특히 '실행노트' 부분은 정말 현실적으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적어놓았다. 하지만 말이야... 좀 그렇다... 많은 자기계발 서적중에 한책만 읽을 수 없다면 이 책이 훌륭한 교과서가 될 수 도있다. 하지만 진정한 '나'를 찾는 교과서가 될지는 의문점이 남는다. 무릇 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