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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활동

KT&G 상상editor 1기 발대식을 가다.(2012.04.07~08)


KT&G 상상editor 1기 발대식을 가다.(2012.04.07~08)


서류에서 광탈한줄 알았는데 면접까지 갔고, 7명중 4명의 합격자가 되었다.

사실 면접전날 바로 알게되어서 별로 준비도 못했고, 면접때도 예상했던 질문은 하지 않고 너무 평범한 질문만 해주셔서 나를 알릴 기회가 없어서 떨어질 줄알았다.


특히, 기자단이라는 이번 활동의 특성상 신문방송학과 친구들이 많이 지원하게 되어서 실력면에서도 경쟁력이 떨어지는게 사실이었다.


그래도 어떻게 붙긴 붙었다;;


7일 춘천지사에서 3명의 친구들과 팀장님 차를타고 대전 본사로 향하였다.

- 대전가는 중간에 들린 죽암 휴게소, 추워서 모두 뜨거운 커피를 마셨는데 우리 리더는 차가운 모카를ㅋㅋ..


KT&G 대전본사에서는 editor 발대식과 동시에 상상 start라는 재학생 인턴면접이 있었기에 조심스러운 분위기에 입장하였다.

바로 리더인 친구와 인적계발원의 숙소로 올라갔다.



삼성증권때처럼 호텔은 아니였지만 있을껀 다있었으며 무려 2인용이다.

한가지 특징은 담배회사답게 실내에도 재떨이가 있으며 회사 전체가 흡연실로 가득하다. 그렇다고 유리로 막혀있고 환풍기가 겁나 돌아가는 그런 흡연실도 아니라 자유로운 흡연실;; 과연 흡연자의 천국인 직장이란걸 또한번 느끼게 되었다.

1시부터 발대식, 기사작성법, 사진촬영법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을 배웠다.

저녁식사이후에는 실제로 해당지역 유니브를 소개하는 기사를 직접쓰는 미션을 하였고,

미션이후엔은 야식으로 맥주를 마셨다. (해당 사진은 추후 업뎃예정)


아침에 부시시한 머리를 감고 밥을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