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토성역 2번출구를 나오면 올림픽 공원이 당신을 맞이해줄 것 이다!
그리로 깨알같이 우뚝 솟아있는 저 건물이 발대식 장소인 올림픽 파크텔!
2012년 2월 8일~10일 장소는 올림픽공원 옆 올림픽 파크텔
난생 처음으로 가본 올림픽공원 그리고 올림픽 파크텔!
부평에서 몽촌토성역 까지 엄청난 거리였지만
(2호선으로 갈아타서 가야하는데, 개인적으로 2호선을 정말 싫어한다.)
설레임을 파트너 삼아 단숨에
가자마자 옷을 줬다..... 정말 삼성 A/S 기사님 조끼 삘이 난다. 그리고 가장먼저온 죄?로 방장이되어서 방 키 까지 수령하였다.
지난 기수때 활동하신 분들이 보여주신 그 옷 그대로였다.
그리고 발대식에 걸맞게 노는게 아니라 엄청난 수업량을 자랑하였다.
심지어 3시간짜리 풀타임 수업도 있었고....
수업은 2가지 종류였는데 우리개인을 위한 명사들의 강연과 아이들과 미래 선생님들과 같이 아이들에게 직접 가르칠 교재에 대한 수업이였다.
아이들용이 책 홀수쪽에, 선생님 읽을거리는 짝수쪽.
지난 기수에서 아이들용 교재도 달라는 말에 선생님에게도 아이들용 교재가 나온다.
총과목은 14과목 + 오리엔테이션 2시간 총 16일동안 아이들과 함께 지내야한다! (매주월요일)
야호활동에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자료업로드, 수업과 관련된 규칙이 적혀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세이브제도!!
한번 수업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끝이 아니라, 경제놀이터등 온라인상에서 활동으로 결석을 매꿀수 있다는 내용이다.
그외 강제탈퇴 규정 등이 살벌하게 적혀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조별로 야호그림을 그려봤는데 정말 .......
보이는가 저 덕지덕지 찍어붙인 H를.........
할때는 엄청 못 해보였는데...... 붙여서 이렇게 멀리서보니 잘한것 처럼보였다.
'사람은 역시 단체생활을 해야한다.'
진지하니까 궁서체
뭐지 이 바보같은결말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 '야호'포스팅은 원주센터 기관 OT로 찾아뵐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