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경기지역 본선 경기장에 가다

'제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의 

경기지역 본선 경기장에 가다

-경기콘텐츠 서포터즈 2기 태학용-

'제7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이하 2015 대통령배 KeG)'의 경기지역 본선 경기가 8월 1일과 2일, 양일간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지하 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저는 시상식과 폐회식을 보기위해 2일차에 참석했습니다. 판교역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15분마다 운행되는 셔틀버스를 타고 드디어 행사장에 도착했습니다.

 
<판교역에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행사장에서 판교역까지 15분마다 셔틀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셔틀버스를 타고 행사장으로 출발했습니다.>

 

 

행사장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였습니다. 단순히 말로는 그 열기를 전해드릴 수 없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행사장의 열기를 취재 해왔습니다.

 

 

 

이번대회는 전국결선에 진출할 경기지역 대표를 뽑는 자리로서 사전 예선전을 거친 리그오브레전드(LOL), 서든어택, 하스스톤 선수들이 출전권을 손에 쥐기 위해 치열한 승부를 펼쳤습니다.

 

 

 

<리그오브레전드 결승전 중 한컷입니다.>

저는 이번 리그오브레전드 청년부에 참가해서 준우승을 한 팀의 선수 한명과 그 선수들의 보호자이신 아버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청년부 준우승 참가자 경기도 구리시 정병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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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안녕하세요 경기콘텐츠진흥원 기자단 태학용입니다. 먼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 소개 한번 해주실 수 있나요?

- 네, 저는 경기도 구리에서 온 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고 있는 정병관이라고 합니다.

A.오늘 어떻게 참여하게 되었나?

- 친구들과 롤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A.친구들도 모두 구리에서 왔나요?

- 아니요. 저만 구리에서 왔고 오른쪽 세친구는 성남, 왼쪽의 친구는 인천에서 왔습니다.

A.어떻게 구리에 사는 친구가 성남, 인천 친구들과 팀을 이루게 되었나요?

- 평소 게임을 통해서 만나던 친구들인데 이번 대회에 알게 되어서 함께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A.오늘 경기 결과랑 참가한 소감한번 말해줄수있나요?

- 네 오늘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연습한 만큼 좋은 경기를 한 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내년에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해서 더 좋은 결과를 가져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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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중3 프로게이머 지망생 이채환군 아버님, 이영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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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안녕하세요? 아버님은 오늘 어떻게 오셨나요?

- 네, 저는 송도에서 오늘 아들의 경기를 응원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A.오늘 아드님 경기한 걸 보시면 어떠셨나요?

- 오늘 아쉽게 준우승해서 아쉬웠지만, 활약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깔끔하고 친절한 경기운영이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A.내년에도 이런 대회가 있다면 참여하실 의사가 있으신가요?

-, 학부모 입장에서는 이렇게 진행요원이 친절하고,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시스템을 가진 대회라면 마음 놓고 아들을 대회에 참여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대회를 계속 열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지역 대표만 선발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도 내의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사전 등록한 관람객에게는 여러 게임들에서 자유롭게 쓸 수 있는 해피머니가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모바일팝 상품권이나 기념품 등이 제공되었습니다.

<다양한 상품으로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이번 대통령배 e스포츠대회 각 분야 우승자들과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님 단체사진>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로서 참가자들이 기앞으로도 이렇게 재밌는 대회를 경기콘텐츠 진흥원이 많이많이 열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곽봉군 경기콘텐츠진흥원장님과 경키콘텐츠서포터즈와 한컷>